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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이란

‘고혈압’은 수축기혈압 140 mmHg 이상 또는 확장기혈압 90 mmHg 이상으로 정의합니다.


수축기혈압과 확장기혈압 모두 120 mmHg과 80 mmHg 미만일 때를 ‘정상혈압’으로 정의합니다. 정상혈압은 임상적으로 심뇌혈관질환 위험도가 가장 낮은 최적혈압으로서, 고혈압의 위험성을 평가할 때 기준으로 사용합니다.




혈압의 분류




*심뇌혈관질환의 발병위험이 가장 낮은 최적혈압




올바른 혈압 측정 방법


- 혈압 측정 전 최소 5분 동안 인정하며 조용한 환경에서 측정한다.

- 혈압 측정 30분 이내에는 흡연, 알코올, 카페인 섭취를 해서는 안된다.

- 1~2분 간격을 두고 적어도 2번 이상 혈압을 측정한다.

- 커프 내의 공기주머니의 길이는 윗팔 둘레의 80~100% 이상을 감을 수 있고 너비는 윗팔 둘레의 40%가 되어야 한다.

(성인에서의 표준 크기는 너비 13cm, 길이 22~24cm)

- 위팔을 심장 높이에 위치시키고 커프아래에 3cm의 공간을 확보하여 커프를 감는다.

- 빠른 속도로 압력을 올리고 맥박소실지점에서 30mmHg 더 올린다.

- 위팔 동맥에 청진기의 종부분을 밀착시키고 박동당 2 mmHg 속도로 천천히 감입한다.

- Korotkoff 음의 I (처음 2개의 음 중 첫번째 음이 들리는 지점)과 V (최종 음이 들리는 지점)를 각각 수축기 및 확장 기혈압으로한다.

- 임신, 동맥-정맥 단락, 만성 대동맥판 폐쇄부전의 경우에는 Korotkoff 음 V를 확장기혈압으로한다.

- 처음에는 양팔에서 혈압을 측정한 되, 혈압 수치가 더 높은 팔을 다시 측정한다.

- 다리의 맥박이 약한 경우, 말초혈관질환을 배제하기 위해 하지 혈압을 측정한다.

- 부정맥이 있는 경우에 맥박에 따라 혈압이 변하므로 3번 이상 측정하여 평균을 구한다.

- 노인, 당뇨병 환자와 기립성 저혈압이 의심되는환자는 일어선 후 1분과 3분에 혈압을 측정한다.



가정혈압 측정법

- 검증된 위팔 자동혈압계를 사용한다.

- 측정 시각 및 방법

아침 : 기상 후 1시간 이내, 소변을 본 후, 아침 식사 전, 고혈압약 복용 전, 앉은 자세에서 5분 안정 후

저녁 : 잠자리에 들기 전, 앉은 자세에서 최소 5분 안정 후

이외 측정이 필요하다고 판단된 경우

- 측정 빈도 : 측정당 2회 이상

- 측정 기간 : 처음 진단할 때는 적어도 1주일 동안 치료 결과 평가 시에는 가능한 오랜 기간 동안 측정하며 적어도 외래 방문 직전 5~7일간

* 일반적으로 가정혈압은 진료실혈압보다 낮다. 가정혈압으로서 고혈압은 135/85 mmHg 이상으로 정의한다.



측정 방법에 따른 고혈압의 진단 기준



관상동맥 질환의 위험도는 130/85 mmHg 미만 의 혈압을 기준으로 하였을 때 2기 고혈압전단계는 위험도가 2.51배 높고, 180/110 mmHg 이상의 고혈압은 위험도가 5.08배 높았고, 수축기 혈압이 20 mmHg 증가할 때마다 허혈성 뇌졸중, 뇌내출혈, 지주막하출혈의 위험도는 남성의 경우 각각 1.79배, 2.48배, 1.65배 높았고, 여성에서는 1.64배, 3.15배, 2.29배 높았습니다. 위 결과와 같이 조절되지 않는 고혈압은 심뇌혈관 질환의 위험도를 증가시키는 위험인자로 합병증 예방을 위해서는 혈압의 조절이 필요합니다.



● 관상동맥 질환 : 협심증, 심근 경생과 같은 심혈관 질환을 의미합니다.



한국 남성인구에서 고혈압 및 심뇌혈관질환 위험인자의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기여위험도





혈당 조절 목표

대부분의 고혈압 환자는 혈압이 심각한 수준까지 올라갈 때 조차도 증상이 없습니다. 둔한 느낌의 두통이나 어지러움, 코피도 고혈압의 증상은 아닙니다. 혈압이 높은 상태가 장기적으로 지속되면 신체 각 부위에 다양한 합병증이 발생하고 대로 심장 발작이나 뇌졸중처럼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고혈압의 증상은 고혈압으로인한 합병증 때문에 나타나므로 증상이 나타날 때는 이미 병세가 매우 진행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고혈압을 “침묵의 살인자”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심뇌혈관질환 위험인자와 무증상장기손상

심뇌혈관질환 위험인자


- 나이 (남 ≥ 45세, 여 ≥ 55세)

- 조기 심뇌혈관질환의 가족력 (남 < 55세, 여 < 65세)

- 흡연

- 비만 (체질량지수 ≥ 25kg/㎡ ) 또는 복부비만 (복부둘레 남 > 90cm, 여 > 80cm)

- 이상지질혈증 (총 콜레스테롤 ≥ 220 mg/dL, LDL - 콜레스테롤 ≥ 150mg/dL HDL-콜레스테롤 < 40 mg/dL 중성지방 ≥ 200 mg/dL)

- 공복혈당 장애 (100 ≤ 공복혈당 < 126 mg/dL, 또는 당화혈색소 ≥ 6.5%)

- 당뇨병 (공복혈당 ≥ 126 mg/dL, 경구 당부하 2시간 혈당 ≥200 mg/dL, 또는 당화혈색소 ≥ 6.5%)



무증상 장기손상 및 심뇌혈관질환


- 뇌 - 뇌졸중, 일과성허혈발작, 혈관성 치매

- 심장 - 좌심실비대, 협심증, 심근경색, 심부전

- 콩팥 - 미세알부민뇨 (30~299 mg/day), 현성 단백뇨 ( ≥ 300mg/day), 만성콩팥병 (eGFR < 60 ml/min/1.73㎡ )

- 혈관 -죽상동맥경화반, 대동맥질환, 말초혈관질환, (발목-위팔 혈압지수 < 0.9), 경동맥 내- 중막 최대 두께 ㎡ 1.0mm,

  경동맥대퇴동맥간 맥파전달속도 > 10 m/sec

- 망막 3~4단계 고혈압성 망막증


* 고혈압의 치료와 관리의 목표가 심뇌혈관질환의 위험도 감소 및 예방이기 때문에 위험인자의 평가와 조절, 치료가 중요합니다.






고혈압 치료의 목표 혈압







7가지 생활 수준






‘침묵의 살인자’ 라는 별명의 가진 고혈압.

고혈압의 관리와 합병증의 예방을 위해서는 위 생활 수칙과 정기적인 혈압 측정 및 진찰과 검사를 포함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출처 : 대한고혈압학회, 국가건강정보포털, 2013년 고혈압 진료 지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