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료 목표
환자의 의지와 상관없이 팔다리 근육이 과도하게 긴장되고 수축되어 나타나는 합병증(관절구축, 통증, 피부염 등)을 보툴리눔 톡신 주사로 완화시켜서, 기능적 움직임을 회복하고 일상생활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치료 목표입니다. 이는 미용 목적과는 전혀 다른 의학적 치료 행위로, 환자의 삶의 질 개선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치료시기 및 급여적용기준
뇌졸중 발병 후 3년내 상지근육경직이 있는 환자(어깨는 제외) 중 수정애쉬워드 경직척도(MAS: Modified Ashworth Scale)2,3등급에 해당하는 환자로 최소 3개월의 간격의 기준으로 요양급여를 인정하여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